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3일 대산문화체육공원에서 면민과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대산면민의 날 기념 한마당 체육대회 및 주민자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산면체육회와 대산면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대산면체육회 김희동 자문위원의 색소폰 연주와 대산면 주민자치회 난타팀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39개 마을 이장들이 마을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차례로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회자가 마을별 농산물과 자연경관, 주민들의 단결력 등 특색을 소개하자 주민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며 서로 간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개회식 후에는 윷놀이 등 다양한 체육경기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승패를 넘어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열린 주민자치 음악회에서는 면민 노래자랑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주민들은 무대에 오른 이웃에게 박수를 보내고 함께 노래하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수확철을 맞아 농업 현장에서 애쓰시는 대산면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업과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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