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미주 한인사회와 문화·관광 분야 교류를 넓히고 해외 한인 네트워크를 통한 도시 홍보 기반을 다진다.
춘천시는 2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단 58명을 맞아 환영 오찬을 열고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해 미주 각 지역 전·현직 한인회장과 연합회 임원 등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재외동포청이 주관한 ‘2026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춘천과 원주를 찾는 일정으로 춘천을 방문 중이다.
이날 오찬에서는 춘천과 미주 한인사회의 교류를 이어갈 방안을 논의하고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나눴다.
서정일 회장은 춘천시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담아 육동한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측은 기념품을 교환하며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확인했다.
방문단은 2~3일까지 춘천에 머물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찾아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춘천의 자연경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주 각 지역 한인사회에 춘천의 관광자원과 도시 매력을 알리고 해외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도시 홍보와 국제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미주 한인사회의 화합과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며 대한민국과 미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여러분의 춘천 방문을 환영한다”며 “춘천에서의 경험이 미주 한인사회에 춘천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문화·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1977년 설립된 단체로 미주 한인의 권익 보호와 한인사회의 화합, 한미 간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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