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정류장,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운행 시작

경산시외버스터미널 이동 없이 자인에서 바로 인천공항행 이용

김경환 기자
2026-10-02 10:42:08




자인정류장,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운행 시작 (경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8일부터 자인정류장을 기종점으로하는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노선이 신설되어 운행을 시작한다.

그동안 자인면 인근 거주 주민들은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 선 경산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번 노선 신설로 이동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인 동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는 공항 이용객들의 접근성과 주차 편의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해당 노선은 자인정류장을 출발해 경산시외버스터미널, 구미를 거쳐 인천국제공항까지 하루 왕복 각 2회 운행한다.

자인정류장에서 오전 5시 25분과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하며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는 각각 오전 10시와 오후 7시 10분, 제2터미널에는 오전 10시 20분과 오후 7시 30분에 도착한다.

자인정류장에서는 승차권을 구매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모바일 앱으로 예매해야 하며 이용객은‘티머니 GO’또는 ‘버스타고’앱을 설치한 후, 노선과 승차 일시를 선택해 전자 승차권을 발권받아야 한다.

발권된 전자 승차권은 앱 화면의 QR 코드로 제공되며 승차 시 기사에게 QR 코드를 제시하면 탑승이 확인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자인에서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되어 자인 지역 주민들의 이동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 확충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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