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2026 주니어 해양컨퍼런스’서포터즈 71명을 선발하고 내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6 주니어 해양컨퍼런스’는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바다를 위한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부산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해 총 71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장 탐방과 취재를 거쳐 오는 11월 열리는 본행사에서 직접 활동 결과를 발표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가 팀별 멘토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케이엔엔 기자가 진행하는 취재·탐방·인터뷰 기법 특강을 통해 현장 활동에 필요한 취재 방법을 배운다.
발대식 이후에는 부산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를 탐방해 팀별로 지정된 해양 관련 학과를 직접 취재하며 미래 해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청소년들이 해양 관련 정보를 단순히 전달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취재하며 자신의 관점에서 부산의 해양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포터즈는 현장 탐방과 취재를 통해 얻은 내용과 아이디어를 오는 11월 14일 열리는 ‘2026 주니어 해양컨퍼런스’본행사에서 직접 발표한다.
각 팀은 취재·탐방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 주제를 정하고 이를 릴스와 피피티로 제작해 참가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해양수도 부산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고 미래 해양에 대한 관심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민 시 해양수도정책실장은 “주니어 해양컨퍼런스는 부산의 청소년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보고 듣고 느끼면서 해양수도 부산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부산의 해양 비전과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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