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제6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한창’

시민이 직접 배우고 가꾸는 정원…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 기대

기자
2026-10-02 08:51:12




대구광역시, 제6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한창’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시는 시민들이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도시 정원을 가꾸고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6기 시민정원사 기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도시숲의 유·무형적 가치를 높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 정원을 조성하고자 2022년부터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추진해 왔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213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운영했으며 이 가운데 70명이 ‘대구광역시 시민정원사’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 제6기 교육은 지난 8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생들은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비롯해 실제 정원 조성과 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배우며 시민정원사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교육 과정의 하나로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해 금호강 하중도에 조성한 정원은 10월 개최되는 대구정원박람회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6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10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의 정원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전채영 대구시 공원정원과장은 “시민정원사들은 정원문화 확산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대구시 곳곳의 정원 조성과 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정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정원문화가 일상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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