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위기청소년을 가까이에서 발견하고 도움의 손길을 잇는 평창 지역 어른들이 마을 곳곳에서 머리를 맞댄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2일부터 26일까지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평창읍·미탄면, 방림면·대화면, 봉평면·용평면, 진부면·대관령면 총 4개의 권역에서 각각 진행된다.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은 4개 권역에서 활동하는 단원 78명으로 구성돼 있다.
단원들은 발견·구조, 의료·법률, 상담·멘토, 복지 분야에서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단원들의 현장 의견을 폭넓게 듣고 청소년안전망을 더욱 활성화할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연시권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은 우리가 먼저 살핀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보내는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금성 센터장은 “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가장 먼저 알아보는 사람은 가까이에 있는 이웃”이라며 “권역마다 여건이 다른 만큼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꼼꼼히 살펴 지역 실정에 맞는 청소년안전망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화 1388과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 상담, 보호, 복지지원, 의료·법률지원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나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이 있는 보호자는 청소년전화를 통해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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