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민선 9기 15개 읍면동 주민대화 나선다

“시민의 이야기”에 집중… 자유로운 소통의 장 마련

김경환 기자
2026-10-01 16:03:57




경상북도 경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민선 9기에도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의 중요한 가치로 두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이번 주민대화는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 시정에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시장이 의견을 듣고 답하는 열린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장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제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실제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과 그동안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도 함께 설명해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추진 과정도 공유할 예정이다.

주민대화를 통해 접수된 생활불편 사항과 시정발전 제안은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한 뒤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예산 확보나 관계기관 협의 등 시간이 필요한 사안은 추진계획과 검토 결과를 건의자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또한,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이 실제 시정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챙겨 나갈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주민대화는 시가 준비한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자리”며 “생활 속 작은 불편부터 지역의 현안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가능한 일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시간이 필요한 일은 그 과정까지 책임 있게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주민대화 일정은 10월 1일 남산면을 시작으로 △2일 와촌면 △7일 압량읍 △12일 용성면 △19일 서부2동 △20일 중방동, 중앙동 △11월 2일 남천면, 남부동 △3일 서부1동 △4일 진량읍, 자인면 △5일 하양읍, 북부동 △16일 동부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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