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영농철 친환경 자원순환 돕는 ‘파쇄목 운반 지원사업’ 추진

산림·가로수 정비 부산물을 파쇄목으로 무상 공급…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

김성훈 기자
2026-10-01 10:03:32




동해시, 영농철 친환경 자원순환 돕는 ‘파쇄목 운반 지원사업’ 추진 (동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가 산림 및 가로수 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농가 경영비를 덜어주고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파쇄목 운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버려지는 나뭇가지를 고품질 파쇄목으로 재활용해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농촌 자원 순환 체계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규모는 총 2000톤이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고 파쇄목을 활용할 수 있는 농가가 대상이다.

신청은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전화 또는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배송은 오는 11월부터 12월 사이 진행된다.

신청단위는 15톤 및 25톤 차량기준으로 1인당 최대 25톤 차량 기준 5대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원활한 하역을 위해 대형 차량의 진입이 가능한 장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김정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총신청량 및 현장 여건에 따라 실제 공급 물량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며 “자원 재활용과 친환경 농업 실천에 관심 있는 농가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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