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학서지 물들이는 500명의 발걸음…구미시 ‘워킹 데이’

10. 6.(화) 학서지 생태공원에서 시민·인동동 건강마을 주민 500여명 함께 걸어

기자
2026-10-01 09:12:07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오는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학서지 생태공원 둘레길에서 시민과 인동동 건강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가을을 걷는 시간’ 워킹 데이를 운영한다.

‘일상이 걷기다 움직이는 구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구미시민과 인동동 건강마을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가을 정취 속 걷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발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참가자들이 둘레길 내 스탬프 존에서 스탬프 쿠폰을 완성하면 완주 기념품을 제공하고 완주자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건강한 걷기와 함께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통합건강증진 홍보부스에서는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실천 프로그램 안내, 심뇌혈관질환 및 금연 OX퀴즈를 비롯해 감염병·마약 예방 등 분야별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더불어 치매선별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동동 건강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민 주도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주민 간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생활 실천 방법”이라며 “시민과 건강마을 주민들이 가을의 학서지를 함께 걸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고 걷기가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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