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와 명주남문동자율상권조합은 10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명주·남문동 일원에서 ‘2026 강릉안길 마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첫발을 내딛는 이번 축제는 ‘느리고 편안한 골목의 일상을 존중하는 축제’를 주제로 명주·남문동의 역사와 문화, 골목상권이 품은 로컬콘텐츠를 직접 걸으며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권 축제다.
대표 프로그램인 ‘3색 3로 골목 테이스팅 로드’는 와인길, 수제맥주길, 전통주길 세 갈래 골목을 따라 걸으며 각기 다른 색깔의 술과 풍미를 즐기는 미식 코스로 운영된다.
또한 마을 주민과 함께 걷는 마을해설사 투어, 골목길을 채우는 라이브 버스킹, 로컬 작가들의 수제품이 모인 플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 레트로 사진관 등 곳곳에서 이색적인 이벤트가 펼쳐진다.
김은숙 도시재생과장은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강릉안길 마실축제가 명주남문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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