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10월 1일 강원디자인진흥원 3층 디자인홀에서 2026 강원디자인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머무는 지역, 디자인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지역이 가진 고유한 자원과 산업에 디자인을 접목해 새로운 지역 가치를 모색하고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강원지역은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등 지역소멸에 대한 대응과 함께 지역의 자연환경과 산업, 문화 등 기존 자원을 새로운 관점에서 활용하는 지역활성화 전략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동해안에서는 해양관광과 레저를 비롯해 미래에너지와 해양산업 등 새로운 산업 기반이 확대되면서 지역자원을 산업과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디자인의 역할도 주목받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한림대학교 이기원 명예교수의 인구감소 지역선정과 지방소멸 대응기금 운영△한국해양디자인진흥원 강태호 원장의 해양산업과 해양디자인의 역할△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김인겸 부원장의어촌 활성화를 위한 청년 참여 디자인△한림대학교 김성우 교수의 AI 시대의 지역혁신 디자인 : 동해시 케이스 스터디△한국리노베링 이승민 대표의지역자원을 브랜드로 만드는 법 : 고성 오호항 어촌신활력사업 사례등 총 5개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 이후에는 강연자 전원이 참여한 현장 질의 및 의견 공유를 통해 지역자원의 활용과 지역활성화 사업의 지속가능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진재한 강원디자인진흥원장은 “강원이 가진 바다와 어촌, 산업과 문화, 그리고 지역의 이야기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이 가진 가능성을 디자인의 관점에서 다시 살펴보고 사람들이 찾고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앞으로도 디자인을 산업과 정책,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 지역의 고유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전환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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