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제49회 소가야문화제 맞아 고성박물관 야간개장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밤 9시까지 연장 운영

김성훈 기자
2026-09-30 10:03:17




고성군, 제49회 소가야문화제 맞아 고성박물관 야간개장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제49회 소가야문화제 개최를 맞아, 축제 기간인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성박물관의 관람시간을 평소보다 연장해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제49회 소가야문화제 행사와 지역 내 공공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을철 고성군을 찾는 소가야문화제 방문객들과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낮뿐만 아니라 저녁 시간에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고성박물관의 상설 전시를 비롯해 다채로운 소가야문화제 연계 작품전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작품전은 △고성문학협회 시화전, △고성미술협회 회원전, △고성사진협회 사진전, △가야예술인협회 회원전, △소가야수석회 회원전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우수한 작품들이 대거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제49회 소가야문화제와 공공시설을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축제와 공룡엑스포를 위해 고성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고성의 역사와 문화, 지역 예술 작품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박물관을 찾아 가을밤의 특별한 문화의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성군은 이번 야간개장을 계기로 소가야문화제와 공룡엑스포 방문객들이 저녁 시간에도 고성박물관을 편하게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박물관은 내년 3월까지 ‘기술의 연대기_소가야, 그 혁신의 기록’ 이라는 주제의 특별전시회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청동·흙·철로 살펴보는 소가야 기술문명의 새로운 해석을 오늘날 반도체·AI 초연결 네트워크 사회와 견주어 재조명한 이번 전시는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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