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겨울철 가축 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운영

10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거점소독세척시설 24시간 운영

김성훈 기자
2026-09-30 09:27:4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 거점소독세척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이동통제초소와 가금농장초소를 설치해 농장과 축산시설에 대한 소독·출입관리를 강화한다.

비상상황실도 확대 운영하며 주요 가금농가에는 전담관을 지정해 방역 상황을 수시로 점검한다.

야생조류 출현지역과 농가 주변 소독을 강화하고 방역 취약농가 점검, 제역 방역관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농가의 자율적인 차단방역과 신속한 신고가 감염 확산을 막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가에는 출입 차량·사람 소독, 닭·오리 입식 전 사전 신고 구제역 예방접종, 이상축 발견 시 즉시 신고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2022년 이후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은 방역 상황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전 방역과 현장 대응에 힘쓰겠다”며 “농가에서도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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