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암도서관 김해책문화센터, ‘정보라 작가와의 만남’ 개최

정보라 작가와 함께하는 한국 장르문학의 매력과 가능성 이야기

김경환 기자
2026-09-30 08:12:11




칠암도서관 김해책문화센터, ‘정보라 작가와의 만남’ 개최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칠암도서관 김해책문화센터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4층 커뮤니티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정보라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출판과 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르소설의 매력과 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을 맡은 정보라 작가는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며 SF, 판타지, 호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 ‘저주토끼’는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2023년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선정됐다.

이후 ‘너의 유토피아’로 2025년 필립 K. 딕상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2026년에는 ‘한밤의 시간표’, ‘붉은 칼’등이 로커스상 최종후보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컬처의 흐름 속에서 한국 장르소설이 성장해 온 과정을 살펴보고 SF와 스릴러, 웹소설 등 다양한 장르문학의 사례를 통해 한국 장르소설이 가진 매력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공공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순주 칠암도서관장은“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장르문학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변화하는 문학의 흐름과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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