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9일 ‘도산 사랑하구마’농장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도산 사랑하구마’농장은 지난 5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원 마련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나눔 농장이다.
모종 심기부터 제초,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와 봉사로 이뤄졌다.
이날 수확 작업에도 협의체 위원 19명 전원이 참석해 그동안 정성껏 가꿔온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위원들은 “작은 노력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도산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으로 적립된다.
기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지원하는 긴급구호비 등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박재규 민간위원장은 “19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다해 키워낸 고구마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살피는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성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상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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