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제2회 2026 대한민국 증류주 대상’ 이 10월 2일 오후 1시부터 중앙선1942안동역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안동시와 안동소주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안동소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동소주를 비롯한 지역 전통주 산업을 육성하고 대한민국 증류주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7개 양조장에서 83개 제품을 출품했다.
출품작은 △증류식 소주 저도수 부문 △증류식 소주 고도수 부문 △일반증류주 부문 △오크숙성주 부문 등 4개 부문에서 경쟁한다.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재호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21명의 주종별 전문가가 제품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관능평가를 진행한다.
향의 완성도와 맛의 균형, 질감, 개성,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 대상인 경상북도지사상 1점을 비롯해 부문별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3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함께 열리는 ‘2026 안동 전통주 박람회’에서는 대회 출품작과 안동소주를 소개하는 전시·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전국의 다양한 증류주와 안동소주의 맛과 특징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 57개 양조장의 83개 제품이 출품된 이번 대회는 국내 증류주의 다양성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며 “안동소주를 비롯한 우리 증류주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품질 향상과 판로 확대, 세계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안동소주의 세계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품질인증제 도입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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