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전 시민 대상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9월 22일 열린 제332회 강릉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강릉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조례’ 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이 의결됨에 따라, 오는 9월 30일 조례를 공포하는 등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소득·재산·연령 등에 관계없이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인 강릉페이로 지급하며 총사업비는 211억원 규모다.
시는 강릉시 민생안정지원금 심의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오는 11월 중순부터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급 대상과 신청 기간·방법 등은 추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침체한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급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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