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지역돌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다함께돌봄사업 운영 성과 공유…지역 돌봄기관 협력 강화

김경환 기자
2026-09-29 10:13:20




경주시, 지역돌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지난 2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주시 지역돌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시 지역돌봄협의체는 경주시와 경주교육지원청, 초등학교, 돌봄센터 종사자,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돼 지역 돌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다함께돌봄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센터별 우수 프로그램과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돌봄서비스 개선과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여름 방학에는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에서 아동 162명을 대상으로 ‘초등방학 틈새돌봄사업’을 운영했다.

기존 점심 제공에 오전 간식과 저녁 식사를 추가해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줄이고 양육 부담을 덜었다.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지역 돌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만들겠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체감도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1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12호점과 13호점을 추가 개소해 지역 돌봄 수요에 맞춰 공적 돌봄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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