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 노사 상생파트너십 본격 추진

현장 간담회부터 노사 간부 워크숍까지… 소통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

김경환 기자
2026-09-29 09:00:11




김해시복지재단, 노사 상생파트너십 본격 추진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복지재단은 노사발전재단의 2026년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상생 노사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7월에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사합동 고충처리 간담회 및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14개 부서 200여명이 참여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개선방안, 인사·조직운영, 근무환경, 일·가정 양립, 처우·복리후생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 의견을 발굴했다.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정노동 고충 해소와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마음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감정노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 낭송·음악 감상·함께 노래 부르기 등을 통해 정서적 치유와 공감대 형성을 지원했다.

또한 8월에는 노사 간부 및 업무 관련자 30명이 참여한 △노사 상생 모델 정립을 위한 노사 간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노사 상생모델 정립 토론과 공동선언식, 노사상생 협상전략 교육 등을 통해 노사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고 조별 토론을 통해 노사 상생을 위한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공동선언식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해결,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한 합리적인 제도 개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한 노사상생 실천을 위한 노사의 의지를 함께 확인했다.

임주택 대표이사는 “노사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출된 현장 의견을 제도 및 근무환경 개선으로 연계하고 노사 공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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