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펫로스 심리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로 최종 선정되어 ‘펫로스 심리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전국 10여 개 지자체가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서울특별시와 대전광역시 등 광역 지자체와 함께 구미시가 전국 시·군·구 단위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의 노령화와 이별 과정에서 보호자가 겪는 심리적 상실감을 완화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주간 구미시 애니멀 케어센터에서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노령 반려동물 보호자 10명 △펫로스 경험자 10명 등 총 20명이며 각 그룹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0월 14일까지 홍보물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노령 반려동물의 변화 이해 및 돌봄 목표 설정 △생애 말기 돌봄과 이별 준비 △펫로스와 상실 반응의 이해 △건강한 애도와 일상 회복 등 공통 교육과 소그룹 케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10여 개 지자체 간 경쟁 속에서 서울, 대전과 같은 광역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초 지자체 최초로 선정된 것은 구미시의 선진 동물복지 행정을 입증한 매우 뜻깊은 성과”며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슬픔을 겪는 시민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알차게 추진하겠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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