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역 건설업계와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논의

대한건설협회 원주시협의회와 간담회 개최…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 현안 의견 청취

김성훈 기자
2026-09-29 07:24:5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29일 시청 집무실에서 대한건설협회 원주시협의회 조병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형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장기계속공사의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지원 방안 신기술·특허공법의 합리적인 적용 등 지역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과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원주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련 법령과 사업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건설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원주시협의회는 이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원주시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도 동참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계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소통의 자리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건설협회 원주시협의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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