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부산, ‘2026년 클래식 파크콘서트’ 개최

10.2.~3. 19:00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열려… 개관 앞둔 부산오페라하우스를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클래식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

김성훈 기자
2026-09-29 07:05:27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부산의 대표적 야외 클래식 공연인 ‘2026 클래식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파크콘서트’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부산오페라하우스를 홍보하고 시민들이 친근하게 클래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공연이다.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 2일 3일 양일간 오후 7시마다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부산의 축제를 알리는 ‘페스티벌, 시월’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영화음악부터 정통 클래식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가을밤의 낭만과 수준 높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일 차]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이 이끄는 부산체임버뮤직 소사이어티는 영화음악 속 친숙한 클래식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페스티벌, 시월’의 개막을 알린다.

반도네오니스트 김종완,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안, 오보이스트 아오야마 사토키가 출연한다.

[2일 차] 예술감독 정명훈 지휘자가 케이비에스교향악단과 함께 ‘브람스 교향곡 제2번 라장조 op.73’,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1악장’을 피아니스트 김세현과 협연해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잔디광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단, 우천 시에는 부산콘서트홀 내 ‘콘서트홀’로 장소가 변경돼 진행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콘서트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클래식부산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야외무대에서 준비된 완성도 높은 클래식 공연을 통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교향곡과 친숙하고 다양한 클래식 소품등을 만나볼 수 있다”며 “부산콘서트홀과 함께 앞으로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부산오페라하우스 두 공연장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 당일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 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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