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 및 문해의 달’행사에 참여해 평생학습동아리 경진대회 우수상을 받았으며 지역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열린 평생학습동아리 경진대회에서는 함양군 평생학습동아리 ‘커벤져스’ 가 ‘커피로 지역을 구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커벤져스’는 평생학습을 통해 회원 전원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역 특산물인 산양삼을 활용한 ‘함양 산양삼커피’를 개발하는 등 배움을 지역 특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왔다.
특히 학습 성과를 바탕으로 회원 1호 창업인 ‘미선당’을 탄생시킨 데 이어 소외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콜링 클래스’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평생학습을 창업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한 사례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람회 기간 운영한 함양군 홍보부스에서도 지역 특색을 살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함양웰니스커피창업과정’에서 자체 개발한 ‘산삼커피’ 와 ‘산삼스무디’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창의보드게임지도사 과정’에서 개발한 교구인 ‘함양 4색큐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함양 4색큐브’에는 함양 대표 관광명소를 비롯해 ‘오르GO 함양’, ‘산삼축제’등 지역 관광 콘텐츠를 담아 평생학습 체험과 함께 함양의 다양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림으로써 함양의 다양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렸다.
성인문해교육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
성인문해시화전 시화 부문에서 4명이 ‘행복글상’등을 수상했으며 엽서 부문에서는 3명이 ‘소망글상’등을 수상해 모두 7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동아리 회원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또 하나의 평생학습이었다”며 “회원들이 서로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 우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평생학습이 개인의 배움에 그치지 않고 창업과 일자리, 재능 나눔, 지역 홍보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배움에 참여하고 그 성과가 개인과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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