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땡겨요’ 전용 상품권 15% 할인 발행

10월부터 3개월간 총 3억원 규모, 15% 할인 혜택 제공

김성훈 기자
2026-09-28 09:18:43




춘천시, ‘땡겨요’ 전용 상품권 15% 할인 발행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공공형 배달앱 ‘땡겨요’ 와 연계한 ‘땡겨요 전용 춘천사랑상품권’을 10월 1일부터 3개월간 시범 발행한다.

‘땡겨요 전용 춘천사랑상품권’은 공공형 배달앱 ‘땡겨요’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제로페이 등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앱에서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발행 규모는 총 3억원이다.

구매한도는 1인당 월 10만원이며 구매한 상품권은 ‘땡겨요’앱 내 춘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배달·포장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춘천사랑상품권 상시 할인율 10%보다 5%포인트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시민의 배달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상품권 발행을 기념해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땡겨요’ 이용자를 대상으로 3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하며 배달비도 최대 3000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쿠폰은 ‘땡겨요’앱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시범 발행을 통해 공공형 배달앱과 지역화폐 연계에 따른 소비 촉진 효과, 가맹점 매출 변화, 시민 이용 편의성 등을 분석해 내년부터 ‘땡겨요 전용 춘천사랑상품권’의 상시 발행을 검토할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전용 상품권 발행은 시민에게는 할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부담 완화와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공공형 배달앱과 지역화폐를 효과적으로 연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공공형 배달 플랫폼으로 2%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가맹점 대상 혜택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추고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춘천시는 ‘땡겨요’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배달비 쿠폰 발행,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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