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림경영인 350여명, 안동서 산림산업 미래 모색

9월 29∼30일 한국국학진흥원서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개최

김경환 기자
2026-09-28 07:13:49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2026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도산면에 위치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산림경영인과 산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산림녹화의 성공을 넘어, 산림산업의 시대로’를 비전으로 ‘산림을 자산으로 임업을 산업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된다.

행사는 개회식과 산림경영 유공자 표창, 산림정책을 비롯한 관련 분야 특강, 회원 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축적한 산림경영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산림환경에 대응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일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대형산불 피해를 겪은 안동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산림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산림경영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넓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대형산불을 겪으며 산림의 소중함과 체계적인 산림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이번 대회가 전국 산림경영인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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