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추석의 풍성함을 이웃과 함께 나누다 안동시 옥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22일 익명의 주민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샤인머스캣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가족·이웃과 정을 나누기 어려운 가구에 작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샤인머스캣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옥동 주민인 기부자는 신원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조용히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자는 “이름을 드러내기보다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이웃으로서 작은 온기를 보태는 것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고주희 옥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시기인 만큼,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도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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