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어린이상상놀이터 놀비숲, 장애아동 가족 위한 ‘마음이음 데이’ 시범 운영

장애아동과 가족이 편안하게 놀이·체험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

김성훈 기자
2026-09-28 07:08:36




원주시 어린이상상놀이터 놀비숲, 장애아동 가족 위한 ‘마음이음 데이’ 시범 운영 (원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어린이상상놀이터 놀비숲은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하고 아이들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음이음 데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마음이음 데이’는 단 한 명의 아이가 방문하더라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청원학교 학부모회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돕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지난 9월 18일 진행된 첫 시범 운영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아이와 함께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을 전했다.

놀비숲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수렴한 보호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설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개선사항을 향후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장원 원주시 보육아동과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연령과 특성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원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