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지난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12기 아이디어벤져스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이 직접 발굴한 군정 혁신 시책 6건을 공유 및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이디어벤져스는 2015년 창의적 아이디어와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군정시책개발단으로 시작해 그동안 341명의 직원들이 200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올해에는 6개 팀, 27명이 참여해 지난 3월 팀을 구성해 7개월간에 걸쳐 팀별 토의와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을 통해 총 6개의 시책을 발굴했다.
이날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는 ‘왜관 원도심 “After6 골목”조성 프로젝트’를 제안한 2팀이 선정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경선 개통에 맞춰 왜관역 인근의 골목 유휴공간을 리노베이션하고 오후 6시 이후 방문객과 주민들이 머무를 수 있는 저녁 체류형 골목 상권을 조성하자는 방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니어 인력을 활용한 칠곡형 돌봄 키즈카페 조성 안과 산불감시를 위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ICT 플랫폼 구축 안이 각각 우수로 선정됐다.
특히 시책 평가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경북연구원 임성호 시군사업지원단장 등 6명이 참여해 각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칠곡군 미래 발전 방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발굴된 시책은 관련 부서의 세부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아이디어벤져스 최우수팀이 제안한 ‘분도푸드 소시지와 칠곡 허니 맥주를 결합한 소비페스티벌’은 2024년과 2025년 칠곡 꿀맥페스티벌로 추진되어 큰 성공을 거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7개월간 지역 발전과 군민 편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준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디어벤져스가 발굴한 신선하고 실용적인 시책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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