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성주참외 조수입이 2023년 6014억원, 2024년 6200억원, 2025년 6052억원에 이어 올해 6529억원을 기록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농가 소득도 향상됐다.
2026년 성주참외 생산량은 21만1400톤으로 전년 18만6519톤보다 2만4881톤 증가했으며 농가 순수입은 4015억원으로 전년 3565억원보다 450억원 증가했다.
또한, 1억원이상 조수입을 올린 농가도 1895호로 전년보다 74호 증가해 부농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올 한해, 성주참외는 평년 대비 양호한 기후환경과 참외재배 면적 증가, 시설하우스 규모 확대 등으로 인해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
참외 재배면적은 전년 3399.8ha에서 2026년 3428ha로 28ha 증가했으며 경영비는 1%로 증가하는데 그치면서 소득율은 58.9%에서 61.5%로 2.6% 상승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가로 이어졌다.
이는,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 외국인계절근로자 확대, 스마트 농업 확산 등 성주군의 적극적 행정지원과 마케팅 강화, 농가의 현장 대응이 생산성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1. 시설원예 현대화, 스마트팜 확대로 농업 경쟁력 강화 성주군은 기후변화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시설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특히 장기성필름에 연간 1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안정적인 재배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ICT기반 스마트농업도 확대해 첨단기술을 현장에 접목하고 스마트팜 실증단지 및 시범포장 등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 활용 역량을 높여 나가고 있다.
2.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정적 정착 및 확대 도입 농업 현장의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 중이다.
2026년에는 농촌인력지원단을 출범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체계 구축했으며 역대 최대 인원인 1988명을 도입했다.
이는 농가의 경영 안정과 노동력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
3. 유통구조 개선과 소비자 중심 마케팅 강화 올해는 꾸준한 생산량 증가에 따라 참외가격이 다소 하락했다.
이에 성주군은 농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 조기 시행·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개입했고또한 성주참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유통 효율화를 위해 대규모 거점 스마트APC 구축 필요성을 적극 검토하는 등 생산에서 선별·유통까지 이어지는 통합 유통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홍보·마케팅과 지난해부터 베트남에 수출하는 등 수출 도입국가 확대를 통해 참외 소비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4.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기반 조성 농업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사업을 확대했다.
2026년에는 39명의 청년농업인을 새로 선발, 지금까지 총 332명이 육성됐다.
이들에게 창업 초기 자금, 규모화된 스마트 참외 시설하우스, 기술 교육, 경영 컨설팅, 멘토-멘티 프로그램, 농지 임대 우선 배정 등을 종합 지원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
“스마트·청년·품질·유통·글로벌로 성주참외 경쟁력 높일 것”전화식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시설현대화와 스마트농업 확산, 안정적인 농업인력 확보,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 유통구조 혁신과 소비시장 확대를 통해 성주참외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생산 중심의 농업을 넘어 스마트농업과 수출·유통을 아우르는 미래형 참외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성주참외가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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