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 찾아가는 홍보’를 연말까지 지속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7일 4명으로 구성된 홍보반이 지리산 함양시장 일원을 찾아 상인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앞으로 이장회의와 마을회관, 각종 단체 모임 등을 직접 찾아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제21회 함양산삼축제를 앞두고 ‘깨끗한 함양, 쾌적한 도시’조성을 위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한편 지난 1월부터 운영 중인 불법 투기 단속팀을 통해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군은 종량제 봉투 사용을 비롯해 가연성, 불연성, 음식물 쓰레기 혼합 배출 금지와 배출 시간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배출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례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음식물 쓰레기 혼합 배출 예방을 위해 시장 상인회 등 관련 단체와 협력할 계획이다.
재활용품은 페트병, 플라스틱 용기류, 음료수병 등 병류, 철캔과 알루미늄캔, 종이팩 등 품목별로 분리해 배출하도록 안내한다.
이와 함께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재활용품 분리배출 기본 원칙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함양군은 지난해부터 생활쓰레기 문전수거를 시행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추가 설치하는 등 생활쓰레기 수거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생활쓰레기를 혼합 배출하거나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함 밖에 배출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산삼축제를 앞두고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연말까지 현장을 직접 찾아 올바른 배출 방법을 지속해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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