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올해 7, 8월 폭염과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본 농가에 추석 전에 재난 지원금 국비 7억 5180원을 우선 지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유례없는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해 농작물 고사, 잎 마름, 열과, 일소 등의 피해를 입은 농가가 다수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9월 14일까지 피해 현황을 신속히 접수하고 현장을 정밀 조사했다.
조사 결과, 농산물 피해는 전체 651개 농가에서 300.9ha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가운데 단감, 배 등 과수농가의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농가는 피해 규모와 정도에 따라 농약대 지원을 받게 되며 그 규모는 국비 7억 5180만원, 도비 1억 6110만원, 시비 1억 8880만원 등 모두 11억 151만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확보된 국비 부분은 추석 전에 지급하고 도비와 시비도 조속한 시일 내에 확보해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전 신속하게 재난 지원금 국비를 우선 지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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