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대구시가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을 위한 이전협의요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하면서 군위군 군부대 이전사업이 본격적인 협의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군부대 이전지 주민들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군위군 이장협의회장은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지로 최종 확정된 이후 주민들은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기다려 왔다”며 “이번 이전협의요청서 제출은 군부대 이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인 만큼 주민대표로서 환영한다”고 말했다.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사업은 지난해 3월 군위군이 최종 이전지로 확정된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돼 왔다.
이번 이전협의요청서 제출을 계기로 대구시와 국방부 간 군부대 이전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주민들은 그동안 군부대 이전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특히 이전 예정지역 주민들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토지거래 및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과 함께 향후 보상과 이주대책 등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인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이전협의요청서 제출은 군부대 이전사업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절차”며 “대구시와 국방부 간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협력하고 주민들의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가 사업추진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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