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드림스타트, ‘맘스터치 멘토링’ 명절 음식 만들기 진행

드림스타트 양육자·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일대일 결연… 정서적 지지망 형성

김성훈 기자
2026-09-22 14:52:28




밀양시 드림스타트, ‘맘스터치 멘토링’ 명절 음식 만들기 진행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22일 여성회관 요리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와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여성회 회원들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명절 음식 만들기’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양육자가 느끼는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덜고 멘토와의 일대일 교류를 통해 친정엄마나 언니처럼 실질적인 육아 고민을 털어놓고 이웃 간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양육자와 맘스터치 멘토들은 서로 짝을 이뤄 모둠전, 나물, 생선구이 등 풍성한 명절 음식을 손수 조리했다.

참가자들은 음식을 만들며 일상 이야기와 육아 고민을 나누는 등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장명희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여성회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지역 내 드림스타트 가정과 소통하고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멘토로서 아이들과 양육자 곁에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여성단체와 함께하는 ‘맘스터치 멘토링’ 사업은 양육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중요한 민관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인적 자원과 연계해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맘스터치 멘토링’은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여성회의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주양육자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지지망 형성, 부모 역량 강화를 통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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