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추석 앞두고 시민 삶 곁으로 ‘민생행보’

22~23일 이틀간 전통시장·복지시설·농업·관광 등 현장 방문

김성훈 기자
2026-09-22 14:52:38




밀양시, 추석 앞두고 시민 삶 곁으로 ‘민생행보’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정곤 부시장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관내 주요 민생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여름 폭염과 가뭄 등 어려운 여건을 함께 이겨낸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추석을 앞둔 지역경제와 복지, 농업·관광 분야의 현장 여건을 꼼꼼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시장은 각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명절 연휴에도 자리를 지키는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방문 첫날인 22일에는 밀양시립노인요양원을 시작으로 밀양아리랑시장,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밀양시장애인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부시장은 밀양시립노인요양원을 찾아 입소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돌봄과 건강관리에 힘쓰는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밀양아리랑시장에서 추석 성수품 물가와 시장 분위기를 살피며 상인 및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또한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명절맞이 차례상 차리기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밀양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이용자들의 불편사항과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농업 및 관광 현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부시장은 가을 수확철을 맞은 동밀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햅쌀 수확·처리 상황을 점검하며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영농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찾아 명절 연휴 귀성객과 관광객 맞이 시설 안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일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정곤 밀양시 부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현장에서 직접 들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행정을 펼쳐가겠다”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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