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추석 연휴 종합 대책 추진 …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 만든다”

9월 24~27일 4일간, 재난․안전․교통․환경 등 15개 비상근무반 가동

김성훈 기자
2026-09-22 12:18:4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귀성객과 관광객의 이동 증가에 대비해 민생과 직결되는 ‘분야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주민 불편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재해 △안전 △교통 △환경 △보건 △상하수도 등 총 15개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한다.

우선,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해 상시 상황보고 및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주요 도로 교통 혼잡에 대응해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정체 구간 발생 시 우회도로 안내를 통해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연휴 기간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으로 지정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보건소를 중심으로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운영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명절 기간 생활폐기물 증가와 무단 투기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군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처리상황반을 운영해 민원을 신속히 접수·처리하고 불법 투기 단속을 병행한다.

아울러 기동청소반을 투입해 시가지와 터미널 등 쓰레기 다량 발생 예상 지역을 순회하며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할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양양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분야별 비상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철저한 생활폐기물 특별 관리와 수거를 통해 모두가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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