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 제천역에‘정선 5일장 상생자판기’ 운영

자판기로 다양한 정선 농특산품 소개! 판로 확대 및 지역상생 실천

김성훈 기자
2026-09-22 10:06:46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역에‘정선 5일장 상생자판기’ 운영 (정선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코레일 충북본부는 정선 5일장 상품의 판로 확대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제천역에 ‘정선 5일장 상생자판기’를 9월 2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22일 정선선 재개통을 계기로 철도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정선아리랑열차의 출발역인 제천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정선 5일장에서 판매되는 지역 농특산품을 철도 이용객에게 선보인다.

상생자판기에서는 △가리왕산 약도라지 스틱 △정선 약과 △곤드레나물 등 정선을 대표하는 다양한 지역상품을 만날 수 있다.

판매 상품은 정선 5일장 협동조합의 농특산품과 소상공인 제품을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품목을 순환해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상생자판기 운영을 맞아 21일부터 2주간 특별 할인을 시행한다.

충북본부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선지역특산품을 미리 구매해 자판기에서 50%할인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다시 농특산품을 구매해 제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념 할인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음

이번 사업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했으며 코레일 충북본부의 주도로 정선군, 정선군전통특화사업협동조합,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이 함께한다.

김종현 충북본부장은 “상생자판기는 지역에서 생산된 좋은 상품을 소비로 연결하고 철도 이용객의 소비가 다시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철도의 연결성을 활용해 지역과 지역을 잇고 상생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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