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문화예술인과 주민단체의 특별한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이 어우러진 ‘경로당 문화클래스’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각자가 가진 역량과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나눔으로 빛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고경불교문화재 연구소 권필선 소장이 재능기부로 우리나라 전통 단청문양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지도했으며 율곡동 ‘영 바이올린’김선영 원장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가 더해져 경로당에 풍성한 문화예술의 선율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바르게살기운동율곡동협의회 회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성껏 준비한 떡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일대일 밀착 수발 및 체험 보조 봉사에 나서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문화클래스는 21일 부영경로당과 KCC스위첸 경로당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천년나무 4단지 경로당 및 한신더휴 퍼스트리움 경로당에서도 이어져 명절 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아름다운 음악도 듣고 예쁜 키링도 만들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정말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각자의 소중한 재능과 마음을 나누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과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나눔과 봉사가 모여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율곡동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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