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22일 오후 2시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공무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살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법정 기념일인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에서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민간 유공자 4명에게 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이은진 수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가 ‘자살 예방에 대한 이해·생명 존중 실천’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은진 교수는 스트레스에 건강하게 대처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방법과 주변 사람의 어려움을 알아차리고 도움을 건네는 방법 등을 소개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자살 예방 도움 기관과 상담 전화 등 위기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고 자살 예방과 관련한 지원 서비스와 상담 정보를 안내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나와 주변의 마음을 살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자살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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