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바래길 9월 작은 소풍’ 성료

김성훈 기자
2026-09-22 08:48:53




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바래길 9월 작은 소풍’ 성료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지난 19일 바래길 11코스 ‘다랭이지겟길’에서 9월 ‘작은 소풍’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혹서기 7~8월의 휴식기를 거쳐 하반기에 재개된 첫 걷기 일정으로 온라인 사전 신청을 완료한 102명의 참가자가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에 모여 간단한 스트레칭 후 다랭이마을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초가을로 접어든 남해의 해안과 마을 풍경을 따라 걷는 동안 남해 특유의 바다 풍경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

긴 거리의 코스 특성에 맞춰 참가자들이 각자 준비해 온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잠시 걸음을 멈추고 여유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단순히 걷는 데 그치지 않고 바래길 위에서 쉬어가며 이야기를 나누는 소풍의 의미를 더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혹서기 휴식기를 지나 가을의 문턱에서 다시 시작된 작은 소풍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어질 하반기 프로그램에서도 남해바래길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작은 소풍은 10월 17일 이순신호국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남해바래길 누리집 및 바래길 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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