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사 행복마을 만들기 22호'액션데이 행사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수암리 주민들을 응원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와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공동체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판식과 자원봉사활동마을축제, 행복마을만들기활동으로 구성 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관내· 외 23개 기관·단체와 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마 을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덕벽화마을사람들자원봉사단은 마을회관 벽면에 아름다운 벽 화를 그려 마을 환경을 새롭게 단장했으며 사)전국모범운전자회 영덕군지회는 각 가정에 문패를 달아 주민들의 생활공간에 따뜻 함을 더했다.
드림하우스봉사단은 노후 방충망을 교체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으며 바리스타청춘카페봉사단은 직접 준비 한 커피와 다식을 주민들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영덕군협의회는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점심을 제공했으며 우아미봉사단은 뜸·압봉 시술을 통해 어르신 들의 건강관리를 도왔다.
파랑스튜디오는 포토존을 마련해 주민 들이 행복마을 만들기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으 며 감사한캘리더하기봉사단은 예쁜 글씨와 그림을 직접 넣은 여 름 부채를 마을 어른들에게 나눠드렸고 영덕군청 주민복지과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관련 궁금증과 생활 속 어려움을 살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선린대학교 GB 사회봉사단과 칼갈이봉사단 등 새로운 봉사단체들도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선린대학 교 GB 사회봉사단은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유 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 사용법을 알려드리고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했으며 칼갈이봉사단은 주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칼과 낫을 직접 갈아드리며 생활 속 불편을 덜어드렸다.
이와 함께 벽부등 설치, 간이 소화기 배부 등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돼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도 움을 전했다 행복마을 현판식에는 두레민요봉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사업소개, 축사, 행복마을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현판 제막을 통해 지난해 산불 피해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수암리 마을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으며 주민과 자 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마을의 회복과 발 전을 함께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식사 후에는 해파랑아랑장구팀과 영덕오십천아코디언팀의 공연이 이어져 마을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액션데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복마을 만들기 액션데이는 마을 환경개선에 그치지 않고 건강, 복지, 생활지원, 주거환경, 문화·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자 원봉사활동을 한자리에서 펼치며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덜고 마을에 활력을 더하는 지역 밀착형 나눔의 장이 됐다.
권용걸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은 수암리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행복마을 만들기를 준비했다”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나눠주신 자원봉 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 역의 어려운 이웃과 마을에 먼저 다가가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이 지역사회 곳곳에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 다.
한편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형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하고 마을주민들의 공동체 회 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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