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 대학생 학예사 진로체험 실시

지역 대학과 함께 하는 직업 탐구 위한 특강 및 실습 진행

김성훈 기자
2026-09-21 10:34:57




양산시립박물관, 대학생 학예사 진로체험 실시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립박물관은 부산대학교 사학과 1학년 학생들과 함께 학예연구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특강과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예연구사 준비 방법 및 실무’에 관한 특강과 함께, 국가귀속유물의 등록 방법 및 포장, 전시 연출 등에 관한 실습도 병행해 학생들이 학예연구사의 실제 업무를 다각도로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탄탄히 다지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는 지자체 박물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되기 위한 첫 단추를 뀀으로써 향후 문화유산의 보존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주역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생 김민준씨는 “책이나 누리집에서만 보던 유물과 관련된 업무를 직접 해보니 학예연구사라는 직업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특강 덕분에 막연했던 진로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예업무를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향후 진로에 대한 보다 확고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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