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추석 연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당부

김성훈 기자
2026-09-21 10:35:01




창녕군, 추석 연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당부 (창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보건소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8일 창녕시장에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개인위생 관리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명절 연휴에는 음식을 함께 먹거나 장시간 보관하는 경우가 많고 귀성, 귀경 등으로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나선다.

음식을 준비할 때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채소와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먹기, 조리한 음식은 적정 온도에서 보관하기, 식재료별로 조리도구 구분해 사용하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음식 섭취 후 설사, 구토, 복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음식 조리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하며 유사한 증상이 2명 이상에게 집단으로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 씻기와 음식 익혀 먹기 등 간단한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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