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총력 대응”

11개 분야 116명 비상근무…교통·의료·산불·재난·물가 등 빈틈없는 대응체계 구축

김희연 기자
2026-09-21 10:42:42

 

사진=청송군

[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청송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군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청송군은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동안 분야별 11개 반, 총 116명의 인력을 투입해 각종 비상·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안전하고 든든한 명절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명절 ▲편안하고 안락한 명절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 등 4대 추진 방향과 11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군은 연휴 기간 예상되는 각종 생활 불편과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종합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비상근무를 통해 군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생활민원부터 교통·의료까지…24시간 대응체계 가동


먼저 연휴 기간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8282 민원처리 기동반’을 운영한다.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각종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교통량 증가 구간과 주요 도로에 대한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원활한 차량 흐름과 교통안전 확보에 나선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의료 대응체계도 촘촘하게 유지한다.
군은 관내 병·의원과 약국, 응급의료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군민들이 의료 공백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가을철 산불·재난 대비도 강화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연휴 기간 산불 감시 인력과 장비를 강화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 대한 순찰을 확대한다. 특히 성묘객과 등산객 등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기상 이변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 점검도 한층 강화한다.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노후·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난과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줄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추석 성수품 수급·물가도 꼼꼼히 점검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적극 나선다.
군은 추석 성수품의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물가 점검반을 운영해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수급 불안이나 가격 급등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해 명절을 앞둔 군민들의 부담을 덜겠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재난·사고 예방, 의료 대응, 물가 안정 등 각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추진해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이번 추석 종합대책을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비상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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