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안동 전통주 박람회 개최

9월 24일∼10월 4일 탈춤공원 벚꽃길에서 운영

김경환 기자
2026-09-20 08:13:44




2026 안동 전통주 박람회 개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안동 탈춤공원 벚꽃길 일원에서 ‘2026 안동 전통주 박람회’를 개최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함께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안동 종가의 가양주와 안동소주를 비롯한 안동·경북지역 전통주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안동의 종가에서는 집안마다 고유한 제조법과 이야기를 담은 가양주를 이어왔다.

박람회에서는 종가별 가양주의 특성과 배경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와 시음, 체험, 판매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양주의 문화적 가치와 전승 가능성을 알린다.

안동소주의 역사와 유래도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안동·경북지역의 다양한 전통주를 직접 맛보고 구매하며 술마다 다른 재료와 제조 방식,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 쇼를 비롯해 DJ와 재즈, 지역 버스킹 공연 등도 펼쳐진다.

‘경북봐야지’ 이벤트관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박람회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종가에서 이어온 가양주와 지역 전통주의 맛과 이야기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회”며 “안동 전통주의 고유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광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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