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청도군 매전면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주민들을 맞이하기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매전면은 새마을3단체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 소재지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2개 조로 나눠 면소재지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 버스정류장 등 생활 곳곳을 꼼꼼히 살피며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현장에서 수거한 폐기물 가운데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은 종류별로 철저히 분리 배출하고, 일반 생활쓰레기와 대형 방치폐기물은 수거 차량을 이용해 지정 집하장으로 신속하게 옮겨 안전하게 처리했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도로변과 골목 구석구석을 직접 돌며 환경정비에 힘을 보태 명절 분위기를 한층 깨끗하게 만드는 데 앞장섰다.
김주달 매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이 조금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스스로 마을을 돌보고 가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영배 매전면장은 “한창 수확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솔선수범해 환경정비에 힘을 보태주신 새마을3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고향길을 오가며 귀성객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정겨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전면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정하고 정겨운 청도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