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청실회, 사랑의 배달부 취약계층 생필품 나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취약계층 10개 가구에 생필품 전달

김성훈 기자
2026-09-18 11:00:26




하동청실회, 사랑의 배달부 취약계층 생필품 나눔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청실회가 지난 17일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와 함께 '사랑의 배달부 취약계층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생필품 확보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하동청실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와 전국전력노동조합 하동지회가 후원했다.

이날 청실회 회원과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 사원들은 하동지사 앞에 모여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청실회 회원들은 18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10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화장지·세제·라면 등 생활에 필요한 것들로 구성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인태 회장은 “'작은 실천으로 하나 되는 청실회'라는 슬로건처럼, 오늘 전하는 생필품 하나하나에 회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았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보살피는 훈훈한 지역 기부 문화가 더욱 깊게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79년 발족한 하동청실회는 '따뜻한 변화의 시작 작은 실천으로 하나 되는 청실회'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문화재 및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하동 만들기, 사랑 실은 몰래 산타, 연탄 나눔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의 참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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