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새시봉봉사단, ‘추석맞이 온기나눔’ 활동 펼쳐

직접 만든 수박식빵으로 이웃에 따뜻한 마음 전달

김성훈 기자
2026-09-18 11:25:48




함안새시봉봉사단, ‘추석맞이 온기나눔’ 활동 펼쳐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경상남도실버봉사단 ‘함안새시봉봉사단’ 이 지난 17일 함안승마공원 승마힐링하우스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추석맞이 온기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직접 만든 먹거리를 이웃과 나누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함안새시봉봉사단 장점순 단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수박 모양의 식빵을 만들었다.

회원들은 정성껏 완성한 식빵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포장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만든 수박식빵은 산인면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로사의집’에 전달됐다.

봉사단원들은 직접 만든 먹거리를 나누며 이웃을 살피고 나눔으로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안새시봉봉사단 관계자는 “회원들이 함께 만든 수박식빵으로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이웃들이 서로 정을 나누며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새시봉봉사단은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경상남도실버봉사단’ 으로 함안군 은퇴공무원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공직 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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