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난 17일 농업회사법인자연향기와 악양면 소재 여의정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세대를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자연향기는 풍성한 명절 밥상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12백만원 상당의 김 선물세트 700개를 흔쾌히 기탁했다.
이어 여의정사는 백미 20kg 7포, 백미 10kg 30포, 라면 6박스, 햇반 13박스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특히 여의정사가 기탁한 물품은 사찰을 찾은 방문객과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자연향기 권자연 대표님, 여의정사 법안 스님과 신도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온정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각 읍·면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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