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나루도서관, 가을 주말 책과 음악으로 주민 만난다

9월 19일 대금 공연·20일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김성훈 기자
2026-09-17 14:06:17




별빛나루도서관, 가을 주말 책과 음악으로 주민 만난다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 별빛나루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9일과 20일 주말 동안 대금 연주 공연과 작가와의 만남을 잇달아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9월 19일 오후 7시에는 별빛나루도서관 1층 계단형 열람석에서 ‘대금이누나’의 대금 연주 공연이 40분간 펼쳐진다.

우리 전통악기인 대금의 깊고 청아한 음색으로 익숙한 대중음악인 이선희의 ‘인연’을 비롯한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가을밤 도서관을 찾은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아름다운 음악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9월 20일 오후 2시에는 3층 다목적실에서 문경민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훌훌’, ‘우투리 하나린’등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문경민 작가는 주제도서 ‘스카이다이빙’을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해’라는 주제로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작품 속 인물들의 성장과 선택을 함께 살펴보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와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주말 프로그램은 음악과 문학이라는 서로 다른 문화예술을 통해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토요일 저녁에는 대금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일요일에는 작가와 책을 매개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에 새로운 활력과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희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독서의 달에는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음악을 듣고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을 주말,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잠시 쉬어가며 마음을 채우고 새로운 활력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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