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26년 제1회 교육경비심의위원회 개최

학력향상·국제교류·산학연계까지…맞춤형 교육지원 강화

기자
2026-09-17 13:56:22




울진군, 2026년 제1회 교육경비심의위원회 개최 (울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이 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5일 2026년 제1회 울진군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 교육경비 보조금 15억 5천만원과 2026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보조금 6억 8700만원을 지원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 향상은 물론 특화교육과 체험활동,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학생들이 체감하는 교육지원 강화 15억 5천만원 지원 2027년 교육경비 보조금은 △학력향상사업 △특화사업 △특기적성·체험학습 지원사업 △기숙사비 지원사업 △교육지원 및 특수시책사업 등 5개 분야에 지원된다.

특히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교류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학교별 특성과 교육여건을 반영한 학력향상 프로그램과 특화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계획은 관내 23개 학교와 울진교육지원청이 신청한 총 18억원을 대상으로 학생 수와 학급 수 감소 추세, 전년도 사업 집행 실적, 학교 간 형평성, 사업의 효과성과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15억 5천만원으로 확정했다.

원자력·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 6억 8700만원 지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인 울진형 산학연계 인재육성 사업에는 총 6억 8700만원을 지원해 지역의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기술인재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협동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실습장비를 구축하고 전기공사 및 실습실 환경개선 등을 추진해 학생들이 산업현장과 유사한 실습환경에서 전문 기술과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는 최근 3년간 평균 93.3%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실습 인프라 확충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직무역량을 한층 높이고 원자력 및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기술인재 양성 기반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 키우기 좋은 울진, 교육하기 좋은 울진 만든다 울진군은 교육경비 지원뿐만 아니라 무상급식, 교육발전특구사업, 각종 교육·장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 학생들의 교육수요를 적극 반영해 지역에서도 다양한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울진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분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교육경비 지원은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미래를 위한 투자”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울진의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inkHub